-
홍준표 “文정부, 내 비서 통신조회 했다…정치사찰 ‘파렴치’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(오른쪽)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검찰ㆍ경찰ㆍ군
-
홍준표 “달빛기사단은 왜 조사 안 하나”
자유한국당은 1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홍준표 대표,정우택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당 SNS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’을 실시했다.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문재
-
대검찰청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, "특활비 특검하자"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검찰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23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. 자유한국당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수사를 본격화하자 “검찰의 특활비도
-
자유한국당, ‘검찰특활비’ 특검-국조 추진 “박상기-문무일 수사하라”
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정치보복대책특위 특별결의를 위한 긴급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에 대한 특수활동비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
-
한국당 "죽음의 굿판 멈춰라"…문무일·윤석열 사퇴 촉구
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법사위원들이 7일 국정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투신한 데 대해 “죽음의 굿판을 멈추
-
황교안 “민주당, 의병 일으키자며 반일 감정 자극…도움 안 돼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일본 경제보복
-
“조국,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지 말라”
조국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4일에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경질을 강하게 촉구했다.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
-
[포토사오정]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, 그 동안 무슨일이?
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.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. 취임 반년을 열흘 앞
-
대통령 빼곤 다 해봤다···지장·덕장·용장 위의 '복장' 정세균
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(가운데)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리로 지명된 소감을 밝히기위해 이동하고 있다. 정세균 총리 후보자는 "국민에게 힘이되는 정부가 될
-
日에 강경 대응한다며 '새로운 친일파' 비난한 여당 특위, 일각선 “글쎄…”
“정신 차려라. 패망한 일본 제국주의의 전철을 밟지 말라.”(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) 11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선 일본을 향한 날 선 발언이 쏟아졌다.
-
[전문] 靑 회담 제안한 황교안 “대일특사 파견해야”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제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일본의 보복성 수출제
-
선수들 4년 기다린 꿈···'도쿄올림픽 보이콧' 건드리는 민주당
일본 정부가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'2020 도쿄올림
-
검찰, '盧 전 대통령 일가 고발 사건' 형사 6부 배당
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성태 특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
-
우원식 “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 고발, 금도 넘어서는 것…이미 철 지난 일”
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. [연합뉴스]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자유한국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640만 달러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“이미 철
-
검찰 칼날에 움츠린 친박…최경환, 원유철, 이우현 등 줄줄이
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금품 수수 혐의로 16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여의도는 대대적인 사정 한파가 몰아치는 것 아니냐며 잔뜩 움크리는 분위기다. 특히 최근 박근혜 정부에서
-
[월간중앙] 대한민국 비밀예산 '묻지마 특수활동비' 1조원의 행방
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. ■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, 퇴임 후 챙겨 가도 ‘모르쇠’ ■
-
황교안 “조국 지키려 외교 희생”…이해찬 “일본이 신뢰 깬 것”
━ 지소미아 종료 후폭풍 정부가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을 종료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23일 일제히 그 배경으로 청와대의 ‘조국 구하기’를 꼽았다.
-
나경원 “문 대통령 덕에 北 미사일 장사 쏠쏠”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및 북핵외교안보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“문재인 대통령
-
洪 “檢특활비 상납도 예산횡령…국정원 특활비 희석할 생각없어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.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검찰의 특수활동비(특활비)가 매년 법무부에 건네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“우리는 검찰이 법무부에 상납하는 특활비
-
한국당 “즉각 권양숙 여사 640만 달러ㆍ3억원 환수해야”
지난 2016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. [중앙포토] 자유한국당은 6일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
-
김성태 "심재철은 합법…권양숙 여사 640만 달러 왜 수사 안하나"
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(오른쪽)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"언론 탄압 말라"며 보도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.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
-
'盧 전 대통령 사위' 곽상언 "비난과 처벌 피할 생각 없다"
곽상언 변호사. 곽 변호사는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유명하다. [연합뉴스]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의 남편인 곽상언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640만 달러 수수 의혹
-
격해진 여야…“국민이 사법부 압박해야” VS “文, 댓글조작 알았나”
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에 따른 정치권 공방이 설 연휴를 지나면서 더욱 격화되고 있다. 여당은 사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고,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.
-
민관정 협의회 출범했지만…조정식 "국산화 기회" 정진석 "대통령이 풀어야"
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차 일본수출규제대책 민·관·정 협의회가 열렸다. [뉴스1]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초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정 협의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. 지난